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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Book

지치고 상처 받은 당신에게 바치는 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을 만들리라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아름다운 섬, '제주.' 평화로운 섬 제주에서 태어난 한 여자아이는 갑갑한 이곳에서 벗어나 서울로 가게 되기를 꿈꾸었다. 서울로 유학을 와서 살게된 아이는 자신의 꿈을 이룬다. 기자가 되고 편집장까지 되었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걷기'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또다른 꿈을 꾸게 된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서명숙'의 스토리이다.
걷기에 빠져든 그녀가 꿈꾸었던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안전한 길'이란 찬사를 받은 '산티아고 길'을 걷는 것이다. 그 길을 마음에 품은지 3년만에, 꿈에 그리던 그 길을 걷게 된다. 그런데 정작 800킬로미터에 이르는 길을 걷는 내내 그녀가 마음에 품은 것은, 역설적이게도 어린 시절 그토록 떠나고 싶어했던 고향 '제주'였다.
저자가 품은 세 번째 꿈 '제주'. 이 책은 그녀의 세 번째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걷기에 중독된 그녀의 사연과 산티아고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 관한 기록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7개 코스의 '제주올레'길이 만들어지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산티아고 길 못지 않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을 만들겠다는 집념하에, 마침내 이루어낸 '제주올레'길에 얽힌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보문고 제공]